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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 오디션 참가했다면 무서운 심사위원 견디기 힘들었을 것"
가수 임다미씨가 15일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광복절인 지난 15일 ‘코리안 드림(Korean Dream)’이라는 노래가 공개됐다. '원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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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골퍼 이긴 배우...박정철, 셀러브리티 프로암 '니어핀 대결' 우승
8일 열린 셀러브리티 프로암 이벤트인 니어핀 대결에서 우승한 배우 박정철. [사진 KPGA] 배우 박정철이 한국프로골프(KPGA) 코리안투어 선수들과 경쟁한 샷 대결에서 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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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현중 “대학 선배 커리 보며 NBA 꿈꿔요”
NBA 수퍼스타 스테판 커리의 대학 후배인 이현중. 데이비슨대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. 김성룡 기자 “(스테판 커리와 나란히 나온) 사진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아요. 커리를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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휘문고 프레디 "서장훈 선배처럼 한국의 자랑 될게요"
콩고민주공화국에서 온 휘문고 센터 프레디. 그는 최근 휘문고의 추계 고교농구연맹전 우승을 이끌었다. 정시종 기자 “프레디!” “넵!” 송영진(43) 휘문고 농구 코치가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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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베트남 학생 모십니다” 지방 대학 통 큰 장학금
조광민 전북대 교수(가운데)가 베트남 유학생들과 학교 생활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. [프리랜서 오종찬]지난 10월 24~25일 베트남을 방문한 전북대 관계자는 깜짝 놀랐다. 한국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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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0홀 연속 노보기 홍정민 “LPGA서 26승 이상 하겠다”
120홀 연속 노보기를 기록한 홍정민. 그의 목표는 전설 박세리(25승)보다 LPGA 투어에서 더 많이 우승하는 거다. 김성룡 기자 13년 전인 2007년, 다섯 살 꼬마는 매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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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6개월간 무료로 들으세요"…음악 플랫폼 시장 뜨거워졌다
국내 음악 플랫폼 시장이 ‘무한 경쟁’체제에 돌입했다. ‘실시간 차트’를 버리고 요금과 서비스 차별화 경쟁을 시작했다. 1ㆍ2ㆍ3위의 ‘빅3’ 플랫폼의 성장세가 주춤하고 4ㆍ5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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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러 팬이라면 ‘래치드’…호기심 많은 당신은 ‘SF8’
━ 언택트 한가위 - 몰아보기 좋은 OTT 화제작 올 추석 연휴는 문화계 풍경도 달라졌다. 여느 때 같으면 방송사마다 야심차게 준비한 파일럿으로 편성 눈치게임을 벌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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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코리안 드림’ 린드블럼·레일리…빅리그서도 꿈 이룰까
한국 거쳐간 MLB 선수들 조쉬 린드블럼(33), 브룩스 레일리(32), 다린 러프(34), 메릴 켈리(32), 에릭 테임즈(34)…. 무대는 KBO리그가 아니다. 메이저리그(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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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사람] 조선족 소설가 이혜선씨 '코리안 드림' 펴내
"조선족들은 동포라는 이유로 의지하려는 마음을 버려야 하고, 고국인(한국인)들은 조선족이 우리 몫을 빼앗아간다는 의식을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." 2000년부터 한국에 체류 중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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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축구 잘 안다 … 히딩크 같은 카리스마는 ?
핌 베어벡(50.사진) 수석코치가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감독이 됐다. 이영무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26일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"임기가 끝난 딕 아드보카트 감독 후임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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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프라인blog] '하이브리드 코치' 고트비
압신 고트비(42.사진) 한국 축구대표팀 코치는 '하이브리드(혼종)'입니다. 이란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랐으며 네덜란드 축구의 영향을 받았습니다. "시간이 흘러 고트비가 이란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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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칭기즈칸의 후예답게 코트 정복해 엄마·동생 데려와 잘살고 싶어"
칭기즈칸의 후예답게 코트 안에서 당당했다. 강원사대부고 유니폼을 입고 강원 대표로 전국체전에 나선 이성(18·사진)은 1m97㎝의 키에 넓은 어깨, 용수철 같은 탄력으로 골대 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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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구 용병들 이태원에서 논다
코트 안에서는 박수갈채를 받는 ‘스타’이지만, 코트 밖에서는 ‘이방인’신세. 돈 벌기 위해 낯선 이국 땅을 밟은 외국 출신 프로 농구선수들이다. 몇 게임 내에 뭔가를 보여주지 못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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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원철 지음 '에너지정책과 중동진출' 출간
아시아인들에게 '코리안 드림' 으로까지 비쳤던 한국의 경제성장. 90년대 들면서 심각한 경제난을 겪게됨에 따라 한강의 기적이 갖던 의미가 크게 퇴색하고 말았지만 60.70년대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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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탈코리아' 미성년자 연 10만 돌파
10대들의 한국 탈출이 통계로 확인됐다. 조기유학과 어학연수 붐으로 미성년자들의 해외 출국과 3개월 이상 장기체류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미성년자들의 해외 장기체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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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존스, 멕도웰 코리안 드림 다시한번
정녕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인생이던가. 천년만년 KCC에서 뼈를 묻을 듯하던 조니 맥도웰은 버려져 신세기에 새 둥지를 틀었고 KCC를 우승으로 이끌고도 퇴출돼 피눈물을 흘리며 S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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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니스 강, 손등부상…프라이드 출전 좌절?
[마이데일리 = 이석무 기자] 프라이드 무대에서 2연승을 거둔 '푸른 눈의 슈퍼코리안' 데니스 강(27·스피릿MC). 하지만 승리에 대한 대가가 너무 컸다. 데니스 강은 17일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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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BL] 트라이아웃 이모저모-SK 용병, 여유 만만
0... 미국 시카고 쾅스체육관에서 22일(한국시간)부터 시작된 프로농구 2000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SK 나이츠의 로데릭 하니발과 재키존스는 가족까지 데리고 나오는 등 여유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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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자농구] 카트리나, 개인타이틀 석권
여자프로농구 한빛은행의 외국인 센터 카트리나가2001 여름리그 개인 타이틀 3관왕에 오르며 '코리언 드림'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. 카트리나는 정규리그가 종료된 26일 집계한 각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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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브리또 'SK 팔방미인'
SK 틸슨 브리또(28)가 사상 첫 외국인 수위타자를 노리고 있다. 26일 현재 브리또는 2백71타석 2백42타수 87안타로 타율 0.360을 기록중이다. 타격 1위 장성호(0.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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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한국 농구사 새로 쓰는 맥도웰
야구에 `흑곰' 우즈가 있다면 농구엔 `탱크' 맥도웰이 있다. 한국 무대에서 5시즌째 뛰고 있는 인천 SK의 외국인 선수 조니 맥도웰이 특유의 파워 넘치는 플레이로 국내 프로농구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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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축구] 코리안드림 꿈꾸는 나이지리아 축구선수들
코리안드림을 꿈꾸며 한국땅을 밟았다가 막노동꾼으로 전락한 나이지리아 축구 선수들이 한국 친구들의 도움으로 내달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공개테스트를 갖게 됐다. 나이지리아 프로구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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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둑도 야구처럼 8개 프로구단 떴다
▶ 지난해 드림리그의 한 장면. 유창혁-박영훈의 복기에 이세돌.조한승.최철한.한종진.윤성현.최명훈이 참여하고 있다. '2004 한국 바둑리그'가 5월 6일 개막식을 하고 13일부터